정밀심장센터

Cardiac Imaging Center

특화진료 센터
정밀심장센터

특화진료 안내

정밀 영상 기반으로 심장 질환을 진단·관리합니다.

정밀심장 센터 소개

정확한 진단, 맞춤형 치료, 심장질환의 시작부터 관리까지

경기동물의료원 정밀심장센터는 반려동물의 선천성 및 후천성 심장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심장 특화 센터입니다. 심장 초음파, 심전도, 방사선, Cardiac CT 등 정밀장비와 심장내과 전문 수의사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생명과 직결된 심장 질환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ABOUT Cardiac Imaging Center

“심장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대응만이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치료방법

승모판막 질환(MMVD)

승모판막 질환은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의 판막이 약해져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서 혈액이 역류하는 대표적인 노령견 심장질환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심장 내 압력이 상승해 심장비대, 폐수종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청진에서 잡음이 들리거나 기침·호흡곤란·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를 통해 질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심장초음파 검사가 핵심 관리 요소입니다.

확장성 심근병증(DCM)

확장형 심근병증은 심장 근육이 점차 약해지면서 심실이 확장되고 수축 능력이 떨어지는 심근 질환입니다.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해 쉽게 지치거나 기절,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며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도베르만, 그레이트데인 등 대형견에서 흔하게 나타나므로 취약한 품종은 정기적인 심장 검사와 조기 관찰이 필요합니다.
약물 치료와 영양 관리로 심장의 펌프 기능을 보완하고, 조기 진단 시 예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기형 (PDA 등)

선천성 심장 기형은 태어날 때부터 심장 구조가 비정상적으로 형성되어 혈액 흐름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폐동맥 협착이나 대동맥 협착은 혈류가 지나야 하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심장에 과부하를 주고, 장기적으로 심근 비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PDA(동맥관 개존증)는 태어나면서 닫혀야 할 혈관이 열려 있는 상태로, 좌심방·좌심실 과부하와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로 확진 후 질환별로 풍선확장술, PDA 결찰·코일색전술 등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며 조기 교정이 예후를 크게 좌우합니다.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거나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린 상태로, 혈액 공급에 일시적인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매우 빠르게 떨리며 불규칙한 맥박을 만드는 질환으로, 고령견이나 심장비대가 있는 아이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심실성 조기수축은 심실에서 비정상적인 신호가 발생해 가슴 두근거림이나 실신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홀터(24시간 심전도)와 심전도 검사를 통해 정확한 패턴을 분석하고, 항부정맥 약물로 조절해 심장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고혈압성 심장병

고혈압성 심질환은 높은 혈압이 지속되며 심장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혈액 순환에 부담을 주는 상태입니다.
관리되지 않은 고혈압은 망막 출혈, 신장질환, 신경계 이상과 함께 심장에도 장기적인 손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사상충 감염이 심장·폐혈관을 압박하면 심부전, 간비대, 복수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기 검사와 예방약 복용, 고혈압·사상충 상태에 맞춘 맞춤 치료가 예후와 생존율을 크게 개선합니다.

경기동물의료원만의 심장진료 특장점

orthopedic visual

심장내과 수의사 전담 진료 시스템
심장 초음파, ECG, Holter, Cardiac CT까지 원내 정밀 진단 가능
선천성 심장기형 진단 및 인터벤션(PDA 폐쇄술) 시행 가능
내과적 약물 치료 + 외과적 협진 시스템 동시 운영
중환자 모니터링, 응급처치 가능한 심장 집중케어 시스템

심장 시술 및 검사 항목

심장 초음파 (Echocardiography)

심전도 검사 (ECG)

PDA 폐쇄술 (인터벤션)

Cardiac CT 및 흉부방사선 검사

심장질환 관리 시 주의사항
- 기침, 호흡곤란, 운동량 감소는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 심장병은 완치보다 ‘관리’가 핵심입니다.
- 꾸준한 약 복용과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 물 섭취량, 호흡수, 식욕 등의 생활 변화를 보호자가 잘 체크해야 합니다.
- 고령 반려동물은 연 1회 이상 심장 검진을 권장합니다.
- 운동 과도/스트레스는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장질환 치료, 어떤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가?
- 심장 내과 전문 수의사가 상주하는가?
- 심장 초음파, ECG 등 정밀 진단 장비가 구비되어 있는가?
- 약물 치료 외에도 인터벤션, 외과 협진이 가능한가?
- 중환자실(ICU) 및 응급 대응 시스템이 있는가?
- 경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자와 소통이 잘 되는가?

"경기동물의료원 정밀심장센터는 진단·치료·관리까지 전주기적 심장 케어를 책임집니다"

기침도 하고 힘들어 보이는데 오늘 많이 피곤한가?

숨이 차고, 갑자기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면 심장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경기동물의료원 정밀심장센터는 ‘오래 함께하는 마음’을 가진 보호자님을 위해 아이의 심장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의료진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