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원장님 강연 소식!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멍하니걷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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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멍하니걷개, 이승혁 원장님 강연 소식!
지난 10월 7일(화)부터 9일 (목)까지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숲속 트레킹과 반려견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중 10:00~11:00에는 댕댕살롱 수의사 편에 저희 경기동물의료원 이승혁 원장님이 강사로 참여하셨어요.
자료 출처: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멍하니걷개'에는 총 300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날씨도 좋고, 참가하신 분들의 표정도 댕댕이들의 기분도 모두 너무 좋았답니다.

[이승혁 원장님의 보호자 대상 강연 주제는]
이게 병일 줄은 몰랐어요 – 그리고 왜 건강검진이 필요한가
"이게 병일 줄은 몰랐어요 – 그리고 왜 건강검진이 필요한가" 로 보호자님들과 소통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이상한데, 괜찮겠지?” 그 ‘작은 이상함’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증상이 없을 때 건강검진을 해야 하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승혁 원장님의 표정도 넘 좋게 잘 나왔어요. 역시 미남 ㅎㅎㅎ)

자료 출처: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강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드리면
반려동물은 아프다고 말을 하지 못합니다. 대신 행동, 호흡, 식사량, 표정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그 신호는 너무 미묘해서, 보호자가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들이, 사실은 아이의 몸이 ‘지금 좀 도와줘’ 하고 말하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다음의 네 가지만 알고 있어도, 대부분의 질병을 ‘초기 단계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축만 기억해도, 우리는 ‘이게 병일 줄 몰랐던’ 신호들을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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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병을 찾는 검사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변화를 ‘보이게 하는’ 과정입니다.
“증상이 생기기 전에, 이미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그것이 건강검진이 가진 가장 큰 힘입니다.
경기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 가족분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이나 강연을 통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저희 경기동물의료원과 함께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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